손실 한도를 적어두고 시작한 하루 작성자 정보 양방부자작성 작성일 26/06/20 15:00 컨텐츠 정보 3 조회 목록 본문 야 형들, 나 어제 손실 한도를 적어두고 하루를 시작해봤는데 솔직히 고민돼서 글 올려.지난주에 또 크게 말아먹고 나서 '이러다 진짜 큰일난다' 싶었어. 그래서 노트에 '오늘 손실 50 넘기면 무조건 종료'라고 적어놓고 사이트 켰지. 커피 한 잔 마시면서 '이번엔 다를 거야' 하면서 시작했는데 결과는... 뭐 다들 예상하겠지만 별로였음.초반엔 작은 판으로 균형 맞추려고 했는데 연속으로 지는 판이 나오니까 마음이 급해지더라고. 40 가까이 손실 났을 때 이미 멈춰야 했는데 '한 판만 더 돌리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'면서 계속 밀어붙였어. 결국 65까지 가버리고 나서야 겨우 로그아웃했지.모두가 손실 한도만 정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감정 컨트롤이 그렇게 쉽지 않더라. 작년에 비슷하게 한도 정해놓고 '이번만 예외' 하면서 깨먹은 적이 두 번 있었는데, 그때마다 며칠 동안 후회하면서 살았음. 그런데 또 반복하고 있으니 자괴감이 장난 아님.이에 대해 '그럼 그냥 하지 마'라고 할 수도 있다. 하지만 가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입장에서 완전히 끊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잖아. 틀릴 수도 있지만 이게 내 결론이다. 본질은 하나다. 결국 자기 자신을 이기는 싸움이라는 거.형들은 손실 한도 정하고 지키는 편이야?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관리하나?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라. 나만 이런 건지 궁금해서 그래. 0 추천
야 형들, 나 어제 손실 한도를 적어두고 하루를 시작해봤는데 솔직히 고민돼서 글 올려.지난주에 또 크게 말아먹고 나서 '이러다 진짜 큰일난다' 싶었어. 그래서 노트에 '오늘 손실 50 넘기면 무조건 종료'라고 적어놓고 사이트 켰지. 커피 한 잔 마시면서 '이번엔 다를 거야' 하면서 시작했는데 결과는... 뭐 다들 예상하겠지만 별로였음.초반엔 작은 판으로 균형 맞추려고 했는데 연속으로 지는 판이 나오니까 마음이 급해지더라고. 40 가까이 손실 났을 때 이미 멈춰야 했는데 '한 판만 더 돌리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'면서 계속 밀어붙였어. 결국 65까지 가버리고 나서야 겨우 로그아웃했지.모두가 손실 한도만 정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감정 컨트롤이 그렇게 쉽지 않더라. 작년에 비슷하게 한도 정해놓고 '이번만 예외' 하면서 깨먹은 적이 두 번 있었는데, 그때마다 며칠 동안 후회하면서 살았음. 그런데 또 반복하고 있으니 자괴감이 장난 아님.이에 대해 '그럼 그냥 하지 마'라고 할 수도 있다. 하지만 가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입장에서 완전히 끊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잖아. 틀릴 수도 있지만 이게 내 결론이다. 본질은 하나다. 결국 자기 자신을 이기는 싸움이라는 거.형들은 손실 한도 정하고 지키는 편이야?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관리하나?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라. 나만 이런 건지 궁금해서 그래.